서울 청약추첨제부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청약통장 주택청약

서울 청약추첨제가 부활했고,

이번주 금요일 분양에 나서는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청약추첨제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입니다.

 

청약추첨제는 어떤 방식으로 공급되는지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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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추첨제 부활

 

정부는 규제지역 내 중소형주택(85㎡)은 가점제 비율이 높아 (투기과열지구 100%, 조정대상지역 75%)

부양가족이 적고 무주택기간이 짧은 청년가구의 내집 마련 기회가 부족했고, 

 

이에 청년 가구의 수요가 높은 주택에 대해서 추첨제 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중장년 가구의 수요가 많은 대형주택의 경우 가점제를 확대하여 수요자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개편하였습니다.

 

서울 민간분양 청약 공급방식
구분	1.3 대책 전	현재
전용 85㎡ 이하	가점 100%	가점 40% 추첨 60% (75%는 무주택자 우선공급)
전용 85㎡ 초과	가점 50%, 추첨 50%	추첨 100% (75%는 무주택자 우선공급)

※강남, 서초, 송파, 용산구 제외

 

 

강남 3구 (강남, 서초, 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비규제지역이 되면서,

중소형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저가점자와 유주택자의 당첨길이 열렸습니다.

 

다만, 저가점자와 유주택자도 당첨될 수 있지만, 추첨 물량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 되고,

나머지 25%는 우선공급에서 탈락한 무주택자와 유주택자가 경합해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서울 청약추첨제 첫 적용 단지 

 

이번주 금요일(2/24) 분양에 나서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청약추첨제가 첫 적용되는 단지입니다.

 

영등포구 양평12구역

지하 2층 ~ 지상 최고 35층

4개동 707가구 규모

 

일반분양 물량은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59㎡의 경우 8억 5000만원대, 

●84㎡경우 11억 5000만원대로 예상

 

일반분양 물량은 185가구이며,

특별공급 87가구를 제외하면 98가구가 일반공급 물량입니다.

 

60%를 적용한 추첨제 물량은 약 58가구이며. 

1주택자를 제외한 다주택자가 당첨될 확률은 극히 낮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청약일정-서울 청약추첨제 첫 적용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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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울 청약추첨제 부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울 첫 청약추첨제 적용 단지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분양일정이

이번주부터 시작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